턱관절-전신 통합치과

턱관절-전신 통합치과란?  


턱관절을 치료한 환자가 어느날 어깨가 아파 움직이질 못했는데 이젠 어깨가 싹 나아졌어요. 어제까지 아파 죽을뻔 했던 허리가 나아졌어요. 발목이 아파서 너무 힘들었는데 어제 선생님이 잠시 만져 준 후론 싹 좋아졌어요.. 등등 많은 환자분들이 기적 같은 일들이 생겼다고 좋아합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치아와 턱관절을 전신적인 면에서 통합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였기 때문에 나타나는 기적이지만 저희에겐 기적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기적이란 매우 드물게 생기는 일이지만 저희 병원에선 거의 매일같이 일어나는 흔한 일이기 때문이죠.

모든 질병은 원인이 있기 마련이지요. 근데 그 원인을 찾기가 쉽지않아 의사도 환자도 고생만 하게 되지요. 먼저 구조적 문제인지 아니면 영양학적 문제인지 또 정신적 문제인지를 찾아서 가장 보전적인 방법으로 원상회복을 시켜주는 치료이기에 환자는 가장 만족스런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즉 턱관절을 우리 몸의 가장 이상적인 위치를 찾아 위치시킨 후(턱관절은 우리 몸의 모든 관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세부적인 다른 원인들의 작은 통증도 함께 치료하여 근원적으로 접근하기에 환자와 의사가 모두 행복한 미소로 치료받을수 있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증상들은 치아와 턱관절을 통해 치료받을 수 있답니다. 

턱관절 증상

1. 극심한 두통, 특히 편두통

2. 입을 열고 입을 닫을 때마다 소리가 납니다.

3. 입을 열기 힘들고 아프다.

4. 귀에서 울리는 소리가 난다.-이명, 귀 통증

5. 목, 어깨 통증

6. 허리 통증 

7. 수많은 다른 질병과 관련.- 축농증, 어지름증, 인후염, 이갈이, 코골이, 소화장애, 척추측만증, 등


원인

구조적 이론 : 주로 구조적 문제로 인한 턱관절 장애

   • 상하악이 정상적인 이물림의 상태에서 벗어난 부정교합, 좌우 턱관절 디스크의 불안정, 아탈구, 교통사고 등의 외상, 잘못된 습관 및 성장 장애로 인한 비대칭 등 많은 구조적 문제 때문에 발생한다고 주장하는 이론으로 가장 흔하게 치과에서 치료하는 방법이다.

   • 저작시 발생되는 교합력은 상악골을 통해 그 위의 코뼈(vomer)를 통해 대뇌의 기저부로 전달되고, 접형골(Sphenoid bone)과 직접 연결되면서 뇌하수체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친다. 뇌하수체(Pituitary Gland)는 인체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성장호르몬, 면역호르몬, 성호르몬, 그리고 엔돌핀이라는 통증조절 호르몬까지 조절해주는 뇌하수체에 영향을 준다. 즉 구조는 생화학적인 요소에도 영향을 미친다.


생화학적 이론 :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음식들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하고 여기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지만 Junk food 나 나의 몸에 맞지 않는 알러지성 음식으로 인해 세포내 화학적요소의 불균형으로 인해 근육이나 인대가 약해지고 장기에도 영향을 미쳐 턱관절 장애가 생긴다는 이론


스트레스 이론 : 정신적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라는 이론

   • 스트레스는 응용근신경학에선 Dr. Goodheart가 신경감정반사점(Neuroemotional reflex point)인 이마의 돌출된 부분 양쪽에 손울 접촉하고 지표근육을 검사하면 강했던 근육이 약해진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것은 스트레스가 몸에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곳을 의미한다. 응용근신경학(AK)에서는 스트레스를 떠올리게 한 후 심장의 반사점에 접촉을 하고 근육검사를 하면 지표근육이 떨어지면 그 스트레스는 무의식에 깊이 감추어져 있는 것으로, 꼭 치료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스트레스는 대부분 하나 혹은 2개 정도 있다. 턱관절이 정신적 스트레스로 생긴 경우에는 그 스트레스를 치료해야 한다.

턱관절 진단과 치료

1964년 미국의 카이로프렉트 의사인 George J. Goodheart Jr. D.C.는 근육활동의 기능적인 면을 매개로 Chiropractic, Osteopathy (정골요법), Craniopathy(두개골요법), 임상영양학, 기능의학, 침구학, 자연치료법, 족부의학 등을 수용하여 통합적인 전인치료법을 만들면서 근육을 이용하여 뇌의 반응을 감지하는 Applied Kinesiology 라는 방법으로 쉽게 인체의 이상을 진단하고 또 치료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캘리포니아 미형치과에서는 턱관절의 이상이 구조적, 화학적, 정신적 원인인지를 감별진단후 치료에 임하며, 또 턱관절로 인해 신체의 다른 어느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를 함께 찾아주는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치료의 1 단계

턱관절 통증의 원인은 디스크의 구조적 문제는 없으나 주변 근육의 부조화로 인한 국소적인 문제일 경우

부정교합이 없고 전신의 문제도 특별히 없는 경우

치료

   • 가철성 구강내 장치를 이용한 턱관절 치료 

   • 턱관절 주변의 근육 부조화 치료 

치료의 2 단계

턱관절 디스크가 정상적인 위치를 벗어나 있고, 신체의 다른 부위들이 턱관절과 연관되어 전신의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경우입니다.

통합의학에선 전신을 하나의 유기체로 보고 전신을 치료하는 데, 인간의 모든 관절은 인체의 중심선을 가로지르며 있는 2개의 관절로 턱관절과 천장관절을 언급하며 그 중에서도 상부에 있는 턱 관절은 모든 관절과 연관성을 두고 있음을 지적한다. 즉 턱관절 치료가 모든 관절치료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이유는 치아들 각각에 연결된 신경조직은 5번 뇌신경인 삼차신경의 분지이고, 이는 구심성 신경으로 대뇌의 전두엽 피질로 모든 감각기능을 전달해 준다. 그래서 치아는 인체가 가진 눈, 코, 귀가 담당하는 시각, 후각, 청각 다음의 제4의 감각기관으로 온도, 촉각, 통각, 미각을 통괄하는 감각기관이라고 불러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저작시 발생되는 교합력은 상악골을 통해 그 위의 코뼈(vomer)를 통해 대뇌의 기저부로 전달되고, 접형골(Sphenoid bone)과 직접 연결되면서 뇌하수체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친다. 뇌하수체(Pituitary Gland)는 인체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성장호르몬, 면역호르몬, 성호르몬, 그리고 엔도르핀이라는 통증조절 호르몬까지 조절해주는 뇌하수체에 영향을 준다


턱 디스크가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 있어 턱을 열리고 닫을 때마다 딱딱 소리가 난다. 

   - 스플린트와 함께 턱관절의 위치를 바로 잡아줍니다. 

턱관절과 연관된 다른 부위의 통증도 개선되는지를 보고 치료합니다. 

이때 연관 부위의 통증이 완전 해소되지 않을 때는 일반의 선생님과 협진을 구하기도 합니다. 

치료의 3 단계

A. 턱관절 보철치료

B. 턱관절 교정치료

턱관절의 이상적인 위치를 확립하고 전신증상들도 모두 개선되면 그 위치에 맞춰 치열을 정립하는 교정치료나 보철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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